Unterwegs zur Theologie








한신에서 인생의 길을 찾다


저서저자: 전 철
저서정보: 내 인생의 아름다운 대학 - 한신대학교 (2011. 2. 28.), 154-159.
저서발행: 한신대학교 출판부
한글요약:

나는 90년대 초반 한신에서 신학공부를 하였으며 지금은 한신에서 사랑스러운 후학들을 만난다. 한신은 나에게 몇 년간의 유학시절을 제외한 모든 청춘의 시간과 닿아있는 공간이다. 나는 한신을 통하여 삶의 많은 것을 배웠으며 내 삶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경험을 하였다. 신학이라는 학문의 드넓음과 깊이, 역사적 인식의 중요성, 그리고 평생의 스승님들과 선후배, 친구들을 만났다.

나는 입학 때부터 한신대학이 우리 시대의 최고의 대학이라는 생각을 하였으며 그 명제는 아직도 나에게 유효하다. 우리에게 한신의 대학시절은 스승님들의 열정과 학생들의 관심이 만나면서 아름다운 무늬를 만들어 나아간 시간들이었다고 믿는다.

디트리히 본회퍼는 “무쇠와 강철이 사라져버릴지라도 우리의 사랑은 영원하리라!”(“Eisen und Stahl, sie moegen vergehen, unsere Liebe bleibt ewig bestehen!”)라는 말을 남겼다. 나는 한신의 수학시절 내내 저 문장을 가슴에 품었으며, 동시의 한신에서의 삶에서 그것을 몸소 느꼈다. 바로 그 사랑의 영원함과 소중함의 가치를 나는 한신이라는 용광로 속에서 발견하였다. 또한 내가 한신에서 배웠던 신학의 정신, 그리고 진보의 정신은 여전히 유효하며 오히려 시대가 지나도 더욱 더 큰 의미를 지닐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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