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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l Chun                                                                  [auf deutsch]

창조성과 세계의 상대성

Kreativität und Relativität der Welt
beim frühen Whitehead

Alfred North Whiteheads frühe Naturphilosophie
(1915-1922) - eine Rekonstruktion

Mit einem Vorwort von Michael Welker

1. Auflage 2010

Paperback - ca. 288 Seiten
ISBN: 978-3-7887-2352-1
Preis: ca. 34,90 €[D] (35,90 €[A] - 61,70 CHF)
(Broschiert - April 2010)

© 2010 Neukirchener Verlag



추천사 (Mit einem Vorwort von Michael Welker)

저명한 수학자이자 근대의 자연과학에 매우 정통하였던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Alfred North Whitehead, 1861-1947)는 또한 창조적인 문화이론가이자 철학자였습니다. 화이트헤드는 복잡하고 난해한 이론을 구축하였는데, “과정철학”으로 불리우는 그의 이론은 20세기의 많은 철학적이며 신학적인 사유방식과 학파에 매우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였습니다.

화이트헤드의 핵심 저작인 『과정과 실재』(Process and Reality, 1929)는 매우 난해한 이론언어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마치 헤겔의 논리학이나 피히테의 후기 학문이론의 언어를 접하듯, 우리는 화이트헤드의 사유와 사상 안에서 도대체 무엇이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부분적으로만 헤아릴 뿐이었던 상황이 화이트헤드 연구의 구체적인 현실입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자연과학과 철학 등 다방면의 학문에 정통하였던 근대적 르네상스인이었던 화이트헤드의 천재적 사유의 발전을 해명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그의 사상에 대한 매우 면밀한 역사적-발생적인 연구와 검토(historisch-genetische Untersuchungen)가 절실하게 요구됩니다.

전철 박사는 1915년에서 1922년 사이의 시기에 출간된 화이트헤드의 저작들 안에서의 사유의 변화를 역사적-발생적 방법론(historisch-genetische Methode)을 바탕으로 총 여덟 단계의 작업을 통해 추적해 들어갑니다. 이 시기는 화이트헤드 자신이 영국 케임브리지의 트리니티 대학에서의 수학자로부터 미국 케임브리지 하버드 대학에서의 문화이론가와 철학자로 발전해간 매우 중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전철 박사는 바로 이 시기를 집중적으로 검토합니다. 특히 이 연구의 특별한 과제와 관심사는 화이트헤드의 사고 변화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개념이자 신학적으로 중대한 함의를 지니는 화이트헤드의 “창조성”(creativity) 개념의 발생과 변화를 주도면밀하게 추적하고 해명하는 것에 있습니다.

[...]

이 저서는 화이트헤드 연구 분야(Whitehead-Forschung)에 있어서 중요한 공헌을 할 것입니다. 특히 이 저서는 난해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화이트헤드 사유의 근본 동기에 대한 발생사적인 이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이 저서는 아직은 미비한 “과정철학”과 “과정신학” 연구 분야에 있어서 중요한 기여를 할 것입니다. 또한 이 저서는 기독교 신학과 자연과학, 자연철학, 현대철학, 그리고 종교철학 간의 학제간 소통과 연구 논의의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 분야에 관심을 지닌 독자들과 연구자들이 이 저서를 주목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미하엘 벨커(Michael Welker) 교수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조직신학)


저자 (Autor)

전 철
한신대학교에서 신학(Th.M)을 공부하였으며 2008년에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신학(Dr. theol.)을 공부하였다. 현재 한신대학교 신학과 조직신학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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