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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e wahre Geschichte des Geistes ist nicht in gelehrten Büchern aufbewahrt, sondern in dem lebenden seelischen Organismus jedes einzelnen.<
Carl Gustav Jung, GW XI,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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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4/0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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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Number :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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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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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 : 6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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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멸 직전에 있는 존재 형태
* 기술복제 시대의 예술작품 - 재생산의 기술은 예술대상이 대중에 가깝게 갈 수 있다. - 복제는 복제 이상이다. - 새로운 미적 가능성에 대한 옹호
* Aura
* 마르크스주의적 모더니즘의 발현과 유태신학의 철학
* 비체계적 사고
* 비평가의 역사성 부정
* 멜랑콜리와 신학적 역사관 - 지구상의 모든 것은 사라져버린다는 슬픔과 우수 - 인간의 모든 행동은 좌절하였고, 또 좌절하리라는 체념
* 분위기는 사물과 관찰자 사이의 교감이다.
* Aura 는 현재적 일회성
* 역사는 동질적 공허한 시간이 아니라 <희미한 역사적힘에 충만된 현재시간>
* 예술기능의 전환은 예술의 정치화이다.
* 기술시대에 이루어지고 있는 예술개념의 변화를 철학한 벤야민의 시도
* 페시미즘과 펠랑콜리의 종말은 결국 죽음이다.
* "분위기"의 대상들은 아마 일종의 유토피아나, 과거를 떨쳐버리기 보다는 흡수해들인 유토피아적 현재, 바뀌 말해 일순간이나마 사물들의 세계에서 이루어진 존재의 충만함 같은 것에 대한 배경이 될 것이다.
* 심리적인 측면에서, 통일성을 향한 충동은 과거와 기억에 대한 강박관념적 집착의 형태로 나타난다.
* 이야기란 내용을 기억 속에 유지시켜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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