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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e wahre Geschichte des Geistes ist nicht in gelehrten Büchern aufbewahrt, sondern in dem lebenden seelischen Organismus jedes einzelnen.<
Carl Gustav Jung, GW XI,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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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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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Number :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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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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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 : 7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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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 김관석 목사의 삶과 사상 (운산에큐메니칼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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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운산 에큐메니칼 강연을 2월 15일(화) 오후 2시 기독교회관 2층 에이레네홀에서 갖고자 합니다.
김관석 목사님은 ‘힘들고 고단함’으로 명명된 시대에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기 위해 노력하셨습니다. 조용한 성품 속에 품은 열정은 그 크기와 깊이를 알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지금 후배들은 목사님의 평전을 발간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그분에게 빚진 친구들이나 후배들의 보속의 마음으로가 아니라 ‘지금, 여기’에 꼭 필요한 것이라 확신하기에 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목사이셨지만, 학자이셨지만, 시대를 보는 안목이 탁월하셨지만 그분이 남기신 흔적들은 어디에 그렇게 꼭꼭 숨어있는지 거듭 놀라고 있습니다. 이번 에큐메니칼 강연회에서는 참석자들 지닌 기억의 조각들을 모아서 큰 그림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의미있는 자리이이만큼 꼭 취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연회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 래 -----
1. 일 시 : 2011년 2월 15일(화) 오후 2시
2. 장 소 : 기독교회관 2층 에이레네홀(서울 종로5가)
3. 강 사 : 운산의 흔적을 찾아서 - 전철 박사
4. 문 의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02-763-7323)
5. 첨 부 : 운산 김관석 목사 주요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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