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05 (08:12) from 129.206.196.54' of 129.206.196.54' Article Number :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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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생명


사랑은 두려움보다 위대하고 생명은 죽음보다 강하다. 사람들은 사망(death) 자체보다는 죽어가는(dying)행위에 더 관심을 쏟는 것 같다. 사망 자체를 정복하는 것 보다는 죽는 기술을 터득하는 데 더 관심이 있다.

소크라테스는 이 죽는(dying)기술에 있어서 대가라 말할 수 있다. 하지만 그리스도는 최후의 적인 사망(death)를 이기셨다. 이 둘간에는 큰 차이가 있다. 전자는 인간의 역량으로 가능한 영역 안에 있는 것이고, 후자는 부활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죽음의 기술(Art of Dying, ars moriendi)로는 우리 현 세상을 정화하는 새 바람을 불게 할 수 없다. 그리스도의 부활만이 그것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소수의 사람일지라도 이 부활의 능력을 참으로 믿고 삶에서 구현해 낸다면 세상에는 엄청난 변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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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빛 가운데 산다는 의미가 바로 이것이다.



- 본훼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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