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21 (00:43) from 58.227.253.155' of 58.227.253.155' Article Number :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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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삶


“푸른 달이 떠있던 9월의 어느 날/ 어린 자두나무 밑에서 가만히/ 고요하고 창백한 사랑, 그녀를/ 마치 아름다운 꿈처럼 내 팔로 껴안고 있네/ 또 우리들 머리 위에는 아름다운 여름 하늘/ 내가 오랫동안 지켜본 구름 한 조각/ 그것은 무척 희고 또 높았다/ 내가 다시 하늘을 올려다보자, 이미 그것은 사라진 뒤였다”.


(베르톨트 브레히트, ‘마리 A.에 대한 기억’의 첫 소절)

- 영화 Das Leben der Anderen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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