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06/03/07 (10:13) from 211.191.202.118' of 211.191.202.118' | Article Number : 1964 |
올빼미
|
Access : 3385 , Lines : 280 |
| 신학아카데미 탈/향 2006년 상반기 강좌 안내 |
|---|
|
신학 아카데미 탈/향 2006년도 상반기 정기강좌 및 여름방학 특강 4월 4일(화) 개강 ❚ 개설과목 : 이슬람과 기독교, 충돌과 공존의 역사 : 프로이드와 신학 : 민중신학 vs. 민중신학 : 성서를 읽는 천 개의 눈 : 성서의 인물들, 역사와 반역사 : 지젝 다시 읽기II―인형과 난쟁이를 중심으로 : 여름방학 특강/ 종교와 이데올로기적 판타즘 ❚ 장소: 안병무홀 ❚ 문의: (02) 363-9190 / 010-3549-2679 강의 시간 및 수강료 = 이슬람과 기독교, 충돌과 공존의 역사 강사: 채수일･최형묵 4.4~4.25(화) 오후 7:30~9:30 / 4만 원 = 프로이드와 신학 강사: 이경재 4.6~4.27(목) 오후 7:30~9:30 / 4만 원 = 민중신학 vs. 민중신학 강사: 황용연 5.2~5.23(화) 오후 7:30~9:30 / 4만 원 = 성서를 읽는 천 개의 눈 강사: 이정희 5.4~5.25(목) 오후 7:30~9:30 / 4만 원 = 성서의 인물들, 역사와 반역사 강사: 김진호 5.30~6.20(화) 오후 7:30~9:30 / 4만 원 = 지젝 다시 읽기II―인형과 난쟁이를 중심으로 강사: 정혁현 6.1~7.6(목) 오후 7:30~9:30 / 6만 원 = 방학특강| 종교와 이데올로기적 판타즘 강사: 이종영 6.27~8.22(화) 오후 7:30~9:30 / 8만 원 할인혜택 (중복할인 없음) (1) 정기강좌 수강자 수강과목 할인금액 1과목 2과목 20,000 3과목 40,000 4과목 70,000 5과목 100,000 6과목 130,000 (2) 방학특강 수강자: 정기강좌를 수강할 경우 50% 할인 (3) 기독교기관실무자: 50% 할인 통장계좌 우체국 010579-01-003456 신학아카데미 조흥은행 741-04-401401 양미강 ※ 입금 후에 전화나 이메일을 주시면 신청이 됩니다. 이메일 yminjung@chol.com 전화 (02) 363-9190 / 010-3549-2679 장소 안병무홀 오는 방법 지하철 5호선 서대문 역 1번 또는 2번 출구⇒1번과 2번 출구 사이 골목(조흥은행과 우체국 사이) 50미터⇒돈의빌딩 1층(안병무홀) ※ 주차장이 협소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 하나, 이슬람과 기독교, 충돌과 공존의 역사 4.4~4.25 (매주 화요일, 오후 7:30~9:30) ‘언론의 자유’ 대 ‘신성모독’, 덴마크의 한 일간지에 무함마드 풍자화가 실린 후 벌어진 사태를 두고 언론은 그렇게 대립구도를 그렸다. 서구의 자유 언론은 그 어떤 것도 금기의 대상으로 삼지 않는 반면 이슬람권은 신성모독에 분노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와 같은 시각은 문명화된 서구와 여전히 종교적 권위에 사로잡혀 있는 이슬람권이라는 전통적인 서구적 편견을 더욱 강화할 따름이다. 사태의 시발은 오랜 세월 동안 끈질기게 지속되어 온 이슬람에 대한 서구적 편견에 있다. 그 편견부터 거두어들이지 않고는 서구 기독교 세계와 이슬람 세계의 관계에 관한 실상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이 강좌는 그 서구적 편견을 넘어서 이슬람을 다시 보고, 나아가 기독교와의 관계를 조망하려고 한다. 이슬람과 기독교는 과연 충돌을 피할 수 없는 관계일까, 아니면 평화로운 공존이 가능한 관계일까? 그 물음에 대한 답을 함께 찾아가는 강좌이다. 첫째 마당/ 서구적 편견을 넘어 이슬람 다시 보기 (최형묵) 둘째 마당/ 오늘의 세계 일부로서 이슬람, 그 역사와 현실 (최형묵) 셋째 마당/ 기독교와 이슬람, 실패한 관계의 역사 (채수일) 넷째 마당/ 이슬람의 영성, 수피즘의 세계 (채수일) ■ 강사 채수일 한신대학 신학과 교수(선교신학).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신학박사를 받다. 한국신학연구소 소장, 한신대학 신학대학원장,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누구인가, 나는 역사의 양심 양심의 역사 21세기의 도전과 선교 기독교신앙과 경제문제 등을 저술했고, 역서로 그리스도교 대 이슬람―실패한 관계의 역사(루드비히 하게만) 선교신학의 유형과 과제(T. 순더마이어) 등이 있다. 최형묵 천안살림교회 목사.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기획위원. 진보평론 편집위원. 한국신학연구소 연구원, 신학사상 편집장을 역임했고, 보이지 않는 손이 보이지 않는 것은 그 손이 없기 때문이다―민중신학과 정치경제 사회변혁운동과 기독교신학 등이 있고, 공저로 함께 읽는 구약성서 함께 읽는 신약성서가 있으며, 무함마드를 따라서―21세기에 이슬람 다시 보기(칼 W. 언스트), 역대기 상/하. 국제성서주석 등을 번역했다. --------------------- 두울, 프로이드와 신학 4.6~4.27 (매주 목요일, 오후 7:30~9:30) 프로이드는 인류의 삼대 혁명을 코페르니쿠스의 물리학적 혁명, 다윈의 생물학적 혁명, 그리고 자신의 심리학적 혁명이라고 자부하였다. 프로이드 사상의 혁명적 성격은 무엇이고 그 철학적 의미는 무엇인가? 이를 몇 가지 중요한 개념을 통하여 살펴보면서 그 신학적 의미를 탐구해 보려고 한다. 첫째 마당/ 프로이드 사상의 혁명적 성격과 사상적 하부구조 둘째 마당/ 오이디푸스 콤플렉스(1)―개체발생과 계통발생, 토템과 타부, 모세와 유일신교 셋째 마당/ 오이디푸스 콤플렉스(2)―영향의 불안, 유대교와 기독교, 해석과 화해(부유하는 기호 와 초월적 기의) 넷째 마당/ 나르시시즘―일차 나르시시즘과 이차 나르시시즘, 신비주의, 뉴에이지 운동, 성모 신앙 ■ 강사 이경재 감신대 종교철학과 교수. 뉴욕주립대학교에서 종교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저서로, 해석학적 신학 신화 해석학 메타모르포시스―변화의 신학, 변신의 말씀 현대문예비평과 신학 비의 시학―노자와 서양사상 등 다수가 있다. --------------------- 세엣, 민중신학 vs 민중신학 --항상 안병무에 대해 알고 싶었지만 감히 노무현에게 물어 보지 못한 모든 것 5.2~5.23 (매주 화요일, 오후 7:30~9:30) “민중신학은 한국의 기독교운동 속에서 생산된 신학이며, 한국의 민주화운동, 민족‧민중운동과 유기적 관련을 맺으며 생산된 신학이다.” 민중신학에 대한 통념은 대강 이 문장으로 정리될 수 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 통념에 따라서 민중신학을 옹호하기도 하고 비난하기도 한다. ‘통념’이라는 단어는 ‘맞는 것 같지만 그럴까?’는 뉘앙스를 담고 있다. 그렇다면 민중신학에 대한 저 ‘통념’도 마찬가지라는 말일까. 마찬가지라면, 대체 왜 저 ‘통념’이 틀렸다는 것일까. 혹은 저 ‘통념’이 맞는다고 하면,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에서 그 ‘이전’의 담론인 민중신학이 청산되지 않을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 첫째 마당/ 이야기 vs 이야기 민중신학의 탄생은 한국 근대화에 대한 추동과 비판 양편 모두에 대한 전복이었다. 그리하여 여전히 근대화의 꿈에 물들어 있으면서도 그것을 넘어서는 전복적 요소를 가지고 있음을 서남동 신학을 주 텍스트로 하여 살펴 본다. 둘째 마당/ 민중 vs 오클로스 안병무 신학의 ‘오클로스’라는 개념은 한국 민중운동의 영향 속에서 ‘민중’과 동일시되었지만, ‘민중’ 개념과의 차이점도 있다. 그 동일점/차이점의 엇갈림 속에서 민중 개념을 새롭게 사고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아 본다. 셋째 마당/ 역사 vs 예수 ‘역사적 예수’는 민중신학의 주된 주제이기도 하다. 그런데 민중신학의 ‘역사적 예수’ 논의는 한국에 주로 소개되는 ‘진보적 역사적 예수 논의’인 <예수 세미나> 계열의 논의와 차이를 보인다. 이 강의에서는 그 차이점이 근대적/탈식민적 방향의 엇갈림임을 지적하고, 동시에 이 지점이 한국 기독교의 ‘진보적/개혁적’ 담론의 어떤 에피스테메와도 맞물림을 지적한다. 넷째 마당/ 민주화 vs 소수자 최근 ‘민주화운동세력’이 집권했다는 것이 민주주의와 어떤 상관이 있는가 하는 질문이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민주화운동과 맥을 같이 해 온 민중신학도 이 질문을 피할 수는 없다. 이 강의에서는 이 질문에 대해서 ‘민주화운동’과 ‘민족‧민중운동’을 극복하는 데에서 민중신학의 대안을 찾아야 하고 그 대안으로 ‘소수자성’의 문제를 전면화할 것을 주장한다. ■ 강사 황용연 목사. 성공회대 박사 수료(조직신학). 한국기독학생총연맹(KSCF) 대학부장.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기획위원. 민노당 공저로 아부그라이브에서 김선일까지가 있으며, 그밖에 ｢우리는 모두 남한 사람들일 것인가: 탈분단의 주체성과 민중신학｣ ｢포스트황우석, 포스트민주화, 그리고 민중신학｣ 등을 썼다. --------------------- 네엣, 성서를 읽는 천 개의 눈 5.4~5.25 (매주 목요일, 오후 7:30~9:30) 그리스도인이건 아니건 성서를 읽(고자 하)는 이들은 그 책을 대하기에 앞서 그 책의 무게 앞에 직면한다. 개인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버겁다. 한데 그 무게의 배후에는 교회의 신앙제도가 있고, 또 교회가 말하는 신이 있다. 아이러니한 것은 바로 이 무게 때문에 이 책에서 신을 만나는 일에 사람들은 심대한 방해를 받는다. 하여 성서라는 책은 오늘날 ‘독서 불가능성’에 직면해 있다. 이런 난관을 뚫고 우리는 성서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첫째 마당/ 성서 속의 천 개의 눈―성서의 독특성 성서는 수천 수만의 사람들이 인드라망처럼 얽혀 공연하는 드라마다. 그러나 그 드라마는 신이 조종하는 꼭두각시들의 드라마가 아니다. 성서라는 드라마의 독특성을 구성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둘째 마당/ 성서를 읽는 천 개의 눈―성서의 보편성 왜 성서의 뜻은 그렇게 천인천색인가? 성서의 뜻의 차이는 성서 자체 때문인가 읽는 사람 때문인가? 뜻의 차이는 부정적인가? 차이를 넘어 보편성을 찾을 수 있는가? 셋째 마당/ 성서를 표현하는 천 개의 눈―성서와 예술 그리스도교 본가 유럽의 역사에서 성서는 단순히 종교적 경전에 그치지 않았다. 성서는 유럽의 심미적 세계를 창조한 원동력이었다. 그러나 심미적 세계 창조를 제약하는 굴레이기도 했다. 넷째 마당/ 성서를 사건화하는 천 개의 눈―성서의 힘 성서는 그리스도교 내부만이 아니라 외부를 향해서도 끊임없이 사건을 일으킨다. 때로는 부정적으로 때로는 긍적적으로. 그 사건화하는 힘은 무엇인가? ■ 강사 이정희 목사. 성공회대 겸임교수.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기획위원. 기독교사상 편집장, 신학사상 편집장 등을 역임했고, 최근 교회건축과 미학적 신학에 깊은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살림의 상상력이 있으며, 예수운동과 하나님나라(E.P. 샌더스) 주의 기도(L. 보프) 아시아의 고난과 신학(C.S. 송) 등의 역서가 있다. --------------------- 다섯, 성서의 인물들, 역사와 반역사 5.30~6.20 (매주 화요일, 오후 7:30~9:30) 우리는 성서를 읽으면서 무수한 인물들을 만난다. 또는 많은 경우 읽기도 전에 이미 그들을 알고 있다. 이러한 앎은 과연 타당한가. 혹 거기에는 오해와 편견은 없는가. 우리는 성서 속에서 인물들의 역사적 흔적들을 살필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을 역사적으로 재구성할 것이다. 이렇게 인물을 역사의 무대 위에서 살핌으로써 우리가 가지고 있을지 모를 오해와 편견을 되돌아볼 것이다. 첫째 마당/(1) 축복을 타고난 아들과 축복을 빼앗은 아들―에사오와 야곱 (2) 사랑받는 여인과 사랑하는 여인―라헬과 레아 둘째 마당/(1) 포스트출애굽 체제, 그리고 저항―다단과 아비람, 그리고 코라 (2) 포스트출애굽 시대에 딸들은 상속자가 될 수 있는가―슬롭핫 의 딸들과 한니엘 셋째 마당/(1) 규방 속에 갇힌 민족의 구원자―에스델 (2) 분단의 역사―느헤미야와 산발랏 넷째 마당/(1) 악마성에 대한 욕망과 투사―이스카리옷 유다 (2) 예언자인가 미혹자인가―티아디라 교회의 이세벨 ■ 강사 김진호 목사.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실장. 진보평론 편집위원, 당대비평 편집주간 등을 역임했고, 예수에 관한 역사적 연구에 깊은 관심을 기울여왔다. 저서로 예수 역사학 반신학의 미소 등이 있고, 공저로 우리 안의 파시즘 우리 안의 이분법 아부그라이브에서 김선일까지 함께 읽는 구약성서 함께 읽는 신약성서 등이 있으며, 편저로 예수 르네상스가 있다. --------------------- 여섯, 지젝 다시 읽기II―인형과 난쟁이를 중심으로 6.1~7.6 (매주 목요일, 오후 7:30~9:30) 본 강의는 슬라보예 지젝의 인형과 난쟁이: 기독교의 도착적 핵심(The Puppet and Dwarf: The Perverse Core of Christianity, 2003, Massachusetts Institute of Thchnology)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그의 신학적 사유와 문제의식을 파악하는 데 목표를 둔다. 지젝은 라캉의 후기 사상과 헤겔을 중심으로 하는 독일 관념철학 그리고 마르크스주의를 교직하여 구성한 그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동시대의 숨가쁜 변화 속에서 주체적인 실천가능성을 타진하고 도모하는 세계적인 철학자이다. 특히 그가 우리의 관심을 끄는 이유는 자신의 실천적 사유를 유대-기독교로부터 출발하는 '서구적 사유'의 고유성에 위치지으려는 매우 도전적인 동시에 신학적인 철학작업 때문이다. 우리는 이 강의를 통해, 21세기의 맥락에서 기독교 신학을 다시 돌아보는 지젝의 작업을 평가하면서 기독교 신학과 신앙의 당대적 의미, 특히 그 정치적인 동시에 영적인 사유가능성을 탐험하게 될 것이다. 아직 한글로 번역되지 않은 이 책의 초역이 제공될 것이다. 제1강: 서론, 신학이라 불리는 인형 제2강: 1장, 동양과 서양이 만날 때 제3강: 2장, 정통신앙에 대한 떨리는 로맨스 제4강: 3장, 휘어진 실재 제5강: 4장, 율법에서 사랑으로. ... 그리고 귀환 제6강: 5장, 뺄셈, 유대교와 기독교 ■ 강사 정혁현 한살림교회 목사.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기획위원. 기독교영상문화연구소 케노시스 대표. 공저로 영화가 재밌다. 말씀이 새롭다(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 맥주, 타이타닉, 그리스도인―기독교 세계관으로 대중문화 읽기(윌리엄 로마노프스키) 성서의 공유사상(호세 미란다) 등이 있다. --------------------- 여름방학 특강 | 종교와 이데올로기적 판타즘 6.27~8.29, * 8.15는 휴강(매주 화요일, 오후 7:30~9:30) 과학적 노동은 징후에서 출발하여 그 징후를 도출한 구조를 찾아내는 것이다. 반면 신앙은 징후에서 출발하지만 그 징후를 도출한 구조를 자연 속에서 찾아낼 수 없다. 그리하여 그 구조는 종종 판타즘적으로 구성된다. 판타즘은 집합적으로 공유될 경우 이데올로기적 판타즘의 성격을 가질 수 있는데, 그 내용은 기본적으로 특정한 주체들의 드라마를 자신들의 좌절된 욕망을 만회하는 방식으로 재구성하는 것이다. 신앙에 침투된 이데올로기적 판타즘들은, 오히려 삶에 대한 성찰을 억압할 뿐인 미신적 신앙형태나 도그마적 신앙형태를 도출시킨다. 어떻게 징후로부터 출발해서 반(反)도그마적 신앙형태를 성립시킬 수 있을까? 이를 위해 이데올로기적 판타즘의 조건들을 사고하려는 것이 이 강의의 목적이다. 첫째 마당/ 종교와 이데올로기적 판타즘 둘째 마당/ 판타즘의 개념 셋째 마당/ 이데올로기에 대해 넷째 마당/ 이데올로기적 판타즘에 대한 규정성 1: 사랑 다섯째 마당/ 이데올로기적 판타즘에 대한 규정성 2: 욕망 여섯째 마당/ 이데올로기적 판타즘에 대한 규정성 3: 지배와 권력 일곱째 마당/ 이야기에서 도그마로 여덟째 마당/ y의 향유와 신앙 ■ 강사 이종영. 성공회대 사회문화연구원 연구교수. 파리 8대학에서 정치사회학-정치인류학 박사학위를 받다. 저서로 지배양식과 주체형식, 생산양식과 존재양식―하이데거의 역사유물론적 비판, 가학증, 타자성, 자유, 주체성의 이행, 욕망에서 연대성으로 사랑에서 악으로―권력의 원천에 대한 연구 내면성의 형식들 등이 있고, 역서로 철학을 위한 선언(알랭 바디우), 윤리학(알랭 바디우), 맑스를 위하여(루이 알튀세르) 등 다수가 있다. --------------------- <신학아카데미 탈/향>은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와 한백교회가 함께 만든 전문신학강좌로, 매년 2회(상반기, 하반기 각각 3개월씩) 강좌를 개설합니다. 또 방학특강(여름･겨울 방학, 각각 2~4개월)과 지방에서 하는 특별강좌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강좌를 통해 기독교 신앙과 신학의 위기에 대한 작지만 의미 있는 예언의 소리가 되고자 합니다. 동시에 새로운 것의 가능성을 찾으려는 사람들과의 소박한 만남의 공간이기를 소망합니다. ■ 제3시대 그리스도교 연구소 ■ 1991년 창립 이후 한국적 비판시학 담론을 지향하며 다음과 같은 활동을 하고 있다(소장: 김창락/ 전 한신대 교수) ①월례포럼(월간 학술발표회) ②주례 세미나 모임 ③부정기간행물 시대와 민중신학 발간(현재 8호까지/ 하버드대학과 UCLA대학 한국학 자료로 소장) ④목회자료집(격월간), 웹진(격주간) 발행 ⑤심포지엄 연 1회 ④각종 연대활동: 맑스코뮤날레 기독교 코디네이터. 개혁을 위한 종교인 네트워크 참여 등. -연락처: (02)363-9190 -이메일: yminjung@chol.com -홈페이지: www.minjungtheology.net ■ 한백교회, 나눔과 섬김의 예배공동체 ■ 1987년 안병무 박성준 등의 발기로 창립. 탈권위적인 평신도 중심적 예배공동체를 실험하고 있고, 이웃과의 나눔과 섬김의 공동체이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담임목사: 양미강) -예배: 일요일 오전 11시/ -어린이신앙교실: 일요일 오전 11시/ -청년부 모임: 일요일 오후 1:30/ -장년부 모임: 일요일 오후 1:30/ -수요성서읽기모임: 수요일 오후 7:30 -연락처: (02)364-6355 010-3549-2679 -이메일: hanbaik_news@hanmail.net/ -홈페이지: www.hanbaik.or.kr |
|
김진호 선생의 신학에 관한 질문과 민중신학을 둘러싼 토론을 나눌 수 있는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