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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학논문은행에 대하여

2004/05/10 (01:04) from 80.139.162.53' of 80.139.162.53' Article Number :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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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빙글리의 67개 조항


나, 울리히 츠빙글리는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었다는 성서에 기반을 둔 다음의 조항들과 견해들을 훌륭한 도시 쮜리히에서 전파하였음을 고백합니다. 나는 그 조항들을 사용하여 공격과 방어를 행할 것을 제안합니다. 내가 성서를 바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나는 보다 많이 배우고자 할 것입니다. 오직 성서를 통해서 말입니다.

1. 교회의 확증을 거치지 않은 복음이 무효라고 말하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께 죄를 범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이다.
2. 복음의 요점과 본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참된 아들이 우리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알려 주셨고 그의 무죄함으로 우리를 죄에서 해방하셨으며 하나님과 화해케 하셨다는 것이다.   
3.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지금까지 살았던 모든 사람, 지금 살아 있는 사람, 그리고 앞으로 살 사람 모두에게 있어 유일한 구원의 길이시다.
4. 또 다른 문을 찾거나 가르치는 사람은 잘못된 사람이다. 그는 영혼의 강도이며 도둑이다.
5. 그러므로 다름 교훈을 복음보다 더 좋거나 같은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잘못을 범하는 사람들이고 복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이들이다.
6.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모든 인류에게 약속하신 지도자이며 안내자이기 때문이다. 그 약속은 성취되었다.
7. …그는 영원한 구원이시며 모든 믿는 자의 머리이시다. 모든 믿는 자는 그의 지체이다. 하지만 그리스도가 없는 지체는 죽었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존재이다.
8. 따라서 머리 안에 거하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나님의 사람이다. 또 그들은 교회이며 성자들의 공동체이고 그리스도의 신부이며 교회 성직자  Ecclesia catholica 이다.
9. 또, 머리의 통제를 받지 않는 지체는 아무 것도 아니듯이, 그리스도의 몸 안에 있는 사람은 누구나 그의 머리이신 그리스도가 없다면 아무것도 아닌 존재이다.
10. 자기 사지가 머리 없이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는 미친 사람은 상하고 찢어지며 다치므로, 그리스도인이 그의 머리이신 그리스도 없이 무엇인가를 하려고 한다면 미친 사람일뿐이다. 즉 미련한 제도로 스스로 상할 사람들이다.
11. 우리는 그들의 명예, 부, 계급, 지위, 법 등과 연관된(소위) 교회제도 속에서 모든 어리석음의 원인을 본다. 그러한 것들은 머리이신 주님과 일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12. 지체들은 머리 때문이 아니라(왜냐하면 어떤 이들은 이 시간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자라나기를 열망하고 있기 때문이다)누구인가가 그들에게 화내지 말고 머리에 순종할 것을 강요한다고 해서 격노하고 있다.
13. 머리에 귀기울일 때, 사람은 분명히 하나님의 뜻을 배울 수 있다. 또 성령을 통해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고 그의 앞에 설 수 있다.
14. 그러므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최선을 다해 그리스도의 복음이 모든 것에 똑같이 전파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15. 왜냐하면 우리의 구원은 믿음에 있고, 우리의 저주는 불 신앙에 있기 때문이다. 모든 진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분명히 드러난다.
16. 누구나 복음을 통해 인간의 교리와 교의가 구원에 도움이 되지 못함을 배울 수 있다.

교황에 대하여
17. 그리스도는 유일하시고 영원하신 최고의 사제 시다. 그러므로 스스로 최고의  사제라고 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영광과 권능에 반대하여 이를 내던지는 자이다.

미사에 대하여
18. 자신을 희생으로 드린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들의 죄를 위해 드린 영원토록 확실하고 확고한 희생이시다. 따라서 미사는 희생이 아니라 희생의 기념물이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확신일 뿐이다.
19.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이시다.

성자들의 중보에 대하여
20. 하나님은 그의 이름을 통해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시길 원하신다. 따라서 우리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 이외에 어떤 중보자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
21. 우리가 이 세상에서 서로를 위해서 기도한다면, 이는 우리가 모든 것은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우리에게 주어진다는 것을 믿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다.

선한 일에 대하여
22. 그리스도가 우리의 재판관이시다. 따라서 우리의 행위가 선하려면 그것은 그리스도께 속한 것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그 행위가 우리의 것이라면 정의롭지도 선하지도 않다.

사제의 재산에 관하여
23. 그리스도께서는 이 세상의 재물과 명예를 경멸하셨다. 그러므로…그리스도를 자신들의 탐욕과 사리의 구실로 삼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재물을 모으는 이들은 그리스도를 심하게 모욕하는 사람들이다.

음식 금함에 관하여
24.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나님이 정하시지도 않은 일을 할 필요는 없다. 그러므로 모든 음식을 언제 먹어도 상관없다. 따라서 치즈와 버터에 대한 교의는 로마의 속임수 일 뿐이다.

기념일과 순례지에 관하여
25. 시간과 장소는 그리스도인의 관할에〔있다〕.따라서 시간과 장소를 고정시키는 이들은 그리스도인들에게서 자유를 빼앗는 자들이다.

후두, 의복, 기장에 관하여
26. 하나님께서 위선보다 더 싫어하시는 것은 없다. 그러므로 단지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것은 모두 위선이며 낭비이다. 후두, 기장, 패 등이 그러한 것이다.

교단과 종파에 대하여
27.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형제요, 서로서로 형제이다. 이 세상이 아니라 하늘에 아버지를 둔 형제들이다. 따라서 교단, 종파, 교파 등은 이 점에 위배되는 것이다.

성직자의 결혼에 대하여
28.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거나 금하지 않으신 모든 것은 옳은 것이다. 그러므로 결혼은 모든 인간에게 허락된 것이다.   
29. 성직에 임명된 모든 이들이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정절을 지킬 수 있게끔 하시지 않았음을 깨달은 후에도, 결혼함으로써 자신을 지키지 않는다면 이는 범죄 하는 것이다.

정절의 서약에 대하여
30.〔결혼 안하고〕순결을 지키겠다고 약속한 이들은 자신들에게 매우 어리석은 어린아이 같은 짓을 범하는 이들이다. 그러므로 그러한 서약을 하는 이들은 신앙 생활을 잘못 이해한 이들이다.

파문에 대하여
31. 아무리 특별한 사람도 파문의 권한을 갖지 못한다.〔오직〕교회만이 가질 뿐이다. 교회는 감독자 즉 성직자들과, 파문되어 마땅한 사람이 속해 있는 회중이 더불어 있는 집합체이다.
32. 공적인 범죄를 행한 사람만이 파문 당할 수 있다.

불의한 재물에 대하여
33. 부당하게 얻은 재물은 교회, 수도원, 성전에 또는 사제, 수녀 등에게 낼 수 없다. 정당한 소유주에게 되돌려질 수 없는 것이라면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져야 한다.

통치에 대하여
34. (소위)영적인 권능은 그리스도 교훈의 외관에 있지 않다.
35. 하지만 평신도들은 그리스도의 행하심과 말씀으로부터 힘과 확신을 얻는다.
36. 소위 영의 나라가 갖는 힘과 보호 모두는 평신도들도 그리스도인이기를 원하 기만 하며 가질 수 있다.
37.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예외 없이 권위에 복종하여야 한다.
38. 권세가 하나님께 대적하기를 명하지 않는 한 복종하여야 한다.
39. 그 모든 법은 하나님의 뜻과 조화를 이르는 것이다. 따라서 그 법은 피압박자  들을 보호하는 것이다.  
40. 법만이 정당하게 죽음을 명할 수 있다. 유일하게 공적인 제재를 가할 수 있는 이들이 권세를 가진 자들이다. (비록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야한 가능한 것이지 만 말이다.)
41. 권세가 하나님께 속한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선한 길로 인도하는 것이라면, 이는 그들에게 육 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다.  
42. 하지만 권세가 불 신앙과 그리스도의 법을 거스리는 일을 지속한다면 하나님의 이름으로 폐하여질 것이다.
43. 간단히 말해, 오직 하나님의 이름으로 통치하는 자의 나라는 가장 견고한 나라  이고, 자신의 의지로 다스리는 자의 나라는 가장 악하고 불안한 나라이다.

기도에 대하여
44. 진정한 지도자는 사람들 앞에서 소란을 일으키지 않고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 님을 찾는다.
45. 위선자들은 그들의 행함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한다. 따라서〔그들은〕이 세상의 삶을 통해 이미 그들의 상을 받았다.
46. 그러므로 진심으로 하지 않고 오직 상만을 위하고 찬양하고 외치는 교회는 사 람들 앞에서 명성과 보상을 구하는 것이다.

장애에 대하여
47. 그리스도인을 범죄 하게 하거나 중상하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다.
48. 어리석음이나 무지로 이유 없이 죄에 빠진〔사람〕을…병들거나 약한 상태에 그대로 버려 두어서는 안 된다. 하지만…죄 없이 죄인으로 여김 받지 않기 위해서는 강해져야 한다.
49. 내가 알기엔 사제가 아내를 갖는 것이 허락되지 않음으로 창녀에게 가게끔 하 는 것보다 더 큰 장애는 없다.

죄 사함에 대하여
50. 하나님만이 예수 그리스도 즉, 그의 아들이신 우리 주를 통해서 죄를 사하실 수 있다.
51. 이 죄 사함을 피조물에게 돌리는〔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빼앗아 이를 하나 님이 아닌 인간에게 돌리는 이이다. 이는 진정 우상숭배이다.    
52. 그러므로 사제나 이웃에게 하는 고해는 죄 사함일 수 없고 단지 도움을 구하는 것일 뿐이다.
53. 인간의 계획인 속죄의 행위는 죄를 사하지 못한다. 그런데도 이는 다른 사람에 대한 위협으로 사용되고 있다.
54.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수고와 고난을 담당하셨다. 그러므로 고해를 그리스도 에게 속한 것이라 하는 자는 누구나 오류를 범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다.
55. 회개하는 사람에게 죄를 사하는 체하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사도도 아니고 베드로의 사도도 아니다. 오직 사탄의 사도일 뿐이다.
56. 오직 돈을 위하여 죄를 사하는 사람은 누구나 시몬과 발람의 동료이며 사탄의 화신이다.

연옥에 대하여
57. 성서는 이 세상의 삶 이루의 연옥에 대하여 아무 것도 말하고 있지 않다.
58. 죽은 자의 판결은 오직 하나님만이 아시는 것이다.
59.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에 대해 잘 모르게 하셨는데, 우리는 그에 대해 너무 잘 알려고 한다.
60. 죽은 자에게 은총을 베풀어 달라며 열심히 하나님을 찾는 것을 나는 정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치명적인 죄를 위해서는 7년이라는 식으로)시기를 정하거나 재물을 얻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는 것은 인간이 아니라 악마나 하는 짓이다.

성직에 대하여
61. 사제들이 받는 성직수임에 대하여 성서는 아무 것도 말하고 있지 않다.
62. 더욱이 성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이 외에는 어떠한 사제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지 않다.
63. 사제들은 존경받아야 한다. 예를 들어 그들은 육신을 위한 양식을 제공받아야  한다.

잘못의 중지에 대하여
64.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 사람은 누구나 고통 받지 않고 평화롭게 죽음에 임할 것이다. 그리고 기독교식으로 그들의 유산은 교회에 바쳐질 것이다.
65. 고해하지 않으려 한 사람도 하나님께서 돌보실 것이다. 그러므로 육신에 강제력이 가해져서는 안 된다. 그들이 죄를 범하여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될 경우 를 제외하고는 안 된다.   
66. 모든 고위 사제들이 모여, 돌궤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세워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멸망하고 말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끼가 나무에 임했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67. 이자, 십일조, 세례 받지 않은 어린아이들, 안수 등에 관해 나와 대화하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기꺼이 이에 응하겠다.

   누구도 인간의 어리석은 궤변으로 이 자리에서 논쟁에 임하지 말라. 성서로 돌아가서 성서로 재판장을 삼자(성서는 하나님의 성령의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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