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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학논문은행에 대하여

2005/06/28 (17:19) from 129.206.196.76' of 129.206.196.76' Article Number :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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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을 위한 철학




중고생을 위한
『김용옥 선생의 철학 강의』

내용 요약




1. 나의 철학(哲學)에 대한 정의(定義) : 깨달음의 연속선상(連續線上)속에서 계속 추구되는 자기
만족(自己滿足).

2. 공통된 모습 - 構造(엮음새, 짜임새, structure) - 보편성(普遍性) - 보편적 구조.

3. 당위성 - 當爲 - 당연(當然)히 해야한다.

4. 완벽(完璧)한 대칭(對稱)과 대강(大綱)의 대칭 - 보편(普遍)과 개별(個別)의 문제, 존재(存在)의
문제, 미(美)의 문제(問題).

5. 문제제기(問題提起) : 현시대(現時代) 상황(狀況)의 고찰(考察)과 구조주의(構造主義)로부터의
탈출(脫出).

6. 구조의 변화(變化).

7. 인용문(引用文) :  나는 모든 주의(ism)를 싫어합니다. 나는 단지 그들의 주장(主張)을 많이도
말고 조금만 이해(理解)해 왔을 뿐이고, 그들의 생각도 알고 보니깐 다 내가 옛날부터 생각해 두
었던 것에 불과했습니다.

8. 철학들의 문제점 - 너무 보편적(普遍的)이고 절대적(絶對的)이라는 각도(角度)에서만 극단화(極
端化).

9. 철학은 사물의 내적 구조에 더 관심을 갖는다.

10. 소크라테스(Socrates) 철학의 한계(限界) - 순수(純粹)한 인간의 무지(無知)를 너무 무시(無
視). - 무지로부터의 탈출을 가능케 하는 것은 무지에 대한 깊은 이해로부터 출발.

11. 윽박지름 - 폭력(暴力) - 정치(政治).

12. 종교(宗敎) : 인간의 이성적(理性的) 능력 자체를 무시 - 믿음이라는 새로운 능력으로 그러한
질문의 가능성에 종지부(終止符)를 찍으려고 노력.

13. 철학(哲學) : 인류(人類)의 역사(歷史)를 통해서 이러한 폭력과 독선(獨善)에 끊임없이 도전해
온 양심(良心)있는 사람들의 생각의 역사.

14. 철학적 자각(自覺) : 끊임없이 왜(why)의 가능성을 열어 놓고 끊임없이 물어 가는 것.

15. 철학은 보다 보편적인 것을 지향(指向)하지만 아주 절대적인 것을 주장하지는 않는다.

16. 인간세(人間世)에 존재하는 어떠한 원리든지 어떠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17. 가장 근본적인 것 - 나[나라는 유기체(有機體 : 부분을 독립시켜 떼어낼 수 없는 것) -
organism]

18. 자율(自律) - 자각에서 우러나온 선택적 행동 - 느낌 - 편함, 자연스러움.

19. 모든 철학은 인간의 탐구라는 과제를 한치도 벗어나지 않는다 - 인간학(人間學 : Man
Learning).

20. 모든 인간의 진리는 인간의 몸에서 출발한다.

21. 주관(主觀)은 보는 것 - 나 - 보는 주인(主人).
  객관(客觀)은 보이는 것 - 나 밖의 세계 - 보이는 손님.

22. 관념론(觀念論) : 주관론(主觀論) : 주관주의(主觀主義) - 보이는 손님이 다 보는 주인 속에
있다. [칸트(Kant)]

23. 모든 인간의 진리는 반드시 인간의 몸과 더불어 시작한다.

24. 모든 진리는 인간의 진리일 수 밖에 없다 - 이 우주(宇宙)가 분명히 인간에 의하여 인식(認
識)된 우주 -  인간에 의하여 인식되었다 라는 뜻은 곧  나의 몸에 의하여 파악(把握)되었다 라는
것을 의미(意味).

25. 모든 과학(科學)도 결국 인간학(人間學)이다 - 모든 자연(自然)의 진리도 궁극적(窮極的)으로
인간의 진리일 뿐이며 그것은 나의 몸의 진리이다.

26. 보는 나! - 모든 진리의 가장 확실(確實)한 출발점(出發點).

27. 철학이란  나 와  내가 파악하는 세계의 구조 에 대한 탐구(探究).

28. 철학은 상식의 끊임없는 새로운 해석이다.

29. 언어사용의 쉬움과 어려움.

30. 천재성(天才性)은 범용성(汎用性)으로부터 출발하고 범용성 속에서만 완성된다.





31. 인간의 지식 - 사물적(事物的) 지식 : 개별적 사상의 내용이나 그것이 시공(時空)의 변화속에  
                                      서 일으키는 양태(樣態)에 관한 정보 → 역사(歷史).
               - 사리적(事理的) 지식 : 그러한 사물의 변화를 구성하는 이치(理致)나 원리(原  
                                     理)--시공(時空)의 변화에 대하여 지속적인 값어치를    
                                  가지는 진리--에 관한 정보 → 수학(數學), 기학학(幾何學).

32. 사물적 지식에 대하여 사리적 지식을 우선시켜라.

33. 철학은 생각의 길의 탐색과정(探索過程)이다. → 헤겔의 말을 배우지 말고 헤겔의 생각의 길
을 배워라! (과정 그 자체)

34. 「나는 철학(Philosophy)을 가르치지 않는다. 다만 철학하는 것(Philosophieren)을 가르칠 뿐이
다.」

35. 우리의 철학은 분명 우리의 문제의식에 해답을 주는 것이어야만 한다.

36. 「우리가 칸트에게서 배워야 할 것은 칸트의 문제의식이 아니라 칸트가 자기의 문제의식을
해결하려고 노력한 생각의 길, 그 방법, 그 삶의 자세가 되어야할 것이다.」

37. 철학이라는 완제품의 수입은 우리 나라 자멸(自滅)의 길 → 우리가 수입해야할 것은 바로 철
학이라는 완제품이 아니라 철학하는 것이라는 방법이다. → 사리적 지식 획득에 노력하라 → 수
학(철학의 가장 순수한 형태).

38. 칸트 - 분석명제(分析命題) : 주어개념(主語槪念)에 술어개념(述語槪念)이 포함되어 있는 판   
                               단. → 수학<러셀>
        - 종합명제(綜合命題) : 술어개념이 주어개념 속에 들어 있지 않은 판단 → 생물학, 화  
                               학, 물리학.

39. 철학은 정의(定意) 불가능하다(Philosophy is indefinable).
- 지혜의 사랑(동양) X → 지식의 사랑(서양) O

40. 철학(哲學) - 19C 일본의 철학자 니시 아마네(西周) - 1874年 「백일신론(百日新論)」
哲 = 智, 學 → 밝은 배움 → 개방적 → 무전제(無前提)의 사고(조건)

41. 철학은 회의(懷疑)로부터 출발한다. 주어지는 모든 것을 의심하라.

42. 연역추리(演繹推理) - 대전제(大前提)속에서 결론이 논리적으로 도출되는 추리과정.
  귀납추리(歸納推理) - 경험의 개별적 사실로부터 종합하여 하나의 공통된 판단을 구성하는 추  
                       리과정 → 연역의 대전제는 발생론적으로는 귀납추리로 출발한다.
Ex) 어떤 사람은 죽는다(대전제)                →  모든 사람은 죽는다(대전제)
   김용옥은 그 어떤 사람 중의 하나다(소전제) →  김용옥은 사람이다(소전제)
  ------------------------------------    ------------------------------
  그러므로 김용옥은 죽는다(결론)  - 논리적 비약 -  그러므로 김용옥은 죽는다(결론)
                                       낳
                                      믿음
43. 우리의 모든 판단은 대전제적 믿음을 가지고 있다.

44. 연역추리에서는 우선 대전제를 검토하라!

45. ♤ 모든 존재는 반드시 존재하는 목적을 가지며 그 목적은 반드시 그 존재 밖에서 온다.  (기
독교 사상)
♤ 모든 존재는 정교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그 정교한 구조는 자연상태에서는 발생하지 않는
다. 그 구조는 그 존재 밖으로부터 부여된 것이다. (신학)
♤모든 존재의 구조는 자연상태에서 발생한다. 모든 존재의 구조는 그 존재의 자연상태에 구족
(具足 : 어떤 사물이나 형태 등이 충분히 갖추어져 있음)되어 있다. 모든 존재의 구조는 그 존재
의 스스로 그러함이다. (노장사상, 자연철학)

46. ♧ 철학은 어떠한 특정한 사회조직의 유지를 위하여 존재하지 않는다.
♧ 철학은 어떠한 특정한 경전을 신봉하지 않는다.
♧ 철학은 믿음을 강요하지 않는다. 전도주의(傳道主義)가 없다.
♧ 철학은 절대를 추구하지 않는다. 모든 대전제는 한 체계의 한계일 뿐이다.

47. 독단 - 홀로 판단[단정(斷定)]한다. {가치 중립적 의미}
- 내가 홀로 판단하는 것만이 옳다. 그리고 그 외의 것은 다 그르다. (윤리적, 주관적, 배타적 의
미)

48. 모든 믿음은 철학적 성찰을 거쳐야 한다.

49. 철학이라는 과정이 없는 독단(獨斷)은 독단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맹신(盲信)이며
죄악(罪惡)이다.

50. 서남동 목사의 민중신학(民衆神學) - 우리의 삶이 text이고 성경(聖經)은 context이다. - 코페
르니쿠스적 혁명.
→ 주시(주자)  - 육경이 text이고 마음이 context이다.
→ 루시앙잔(陵象山) - 마음이 text이고 육경이 context이다.
→ 칸트 - 주관(보는 것)이 객관(보이는 것)을 구성한다.

51. 무전제의 사고는 다전제의 사고이다.
전제를 무한히 바꾸어가며 생각해 볼 수 있는 인간의 사고능력(철학은 궁극적으로 하나의 과정이
다).

52. 철학은 결국 다양성(多樣性)의 용인(容認)이다.

53. 민족성은 어떠한 경우에도 다 알 수 없으며, 또 가변적(可變的)이다. 즉 시대적 환경에 따라
변한다.

54. 나는 청소년의 종교교육에는 반대다.

55. 경험론(經驗論) : 베이컨 → 존 로크 → 데이비트 흄.
☆ 우상론(偶像論) - ① 종족(種族)의 우상 - 감각으로 인식하는 것.
② 동굴의 우상 - 개인의 좁은 소견에서 빚어지는 착각들, 개인의 호오(好惡)나 편견, 민족이 빚
어내는 우상.
③ 시장(市場)의 우상 - 인간의 언어가 빚어내는 우상.
④ 극장(劇場)의 우상[권위(權威)의 우상] - 나보다 앞서서 성립한 철학체계의 도그마(독단)에 속
박되어 나의 판단을 그르치게 되는 그러한 우상.

56. 피타고라스 → 파르메니데스 → 플라톤.

57. 내림굿 - 헬레니즘(희랍사상)
         - 헤브라이즘(유대사상) → 예언자적 표현.
         - 샤머니즘 → 자연주의적 표현.

58. 구분(區分)과 분리(分離)의 문제는 동(東)·서양(西洋) 철학의 차이를 이해하는데 매우 핵심적
인 것.                              └구분:일원적└분리:이원적

59. 희랍철학 - 장똘뱅이 철학.
  중국철학 - 관료(官僚) 철학.

60. 인간의 구원(救援)은 궁극적으로 나 자신에게 있다는 것이 바로 유학(儒學)의 기본 이념인 수
신정신(修身情神)이다.

61. 시민사회에 있어서의 대통령은 단순히 시민들이 세금내어 부리는 월급쟁이 공무원에 불과한
것이다.

62. 철학사적 접근방식 - 철학사의 공부로부터 출발. 객관적 지식의 정확한 흡수가 중요. 통시적  
                    (通時的). 객관적. 야스퍼스(철학사의 입문 없이 철학공부는 있을 수 없다).
   주제적 접근방식 - 철학의 문제중심으로, 즉 주제별로 공부하는 것. 나의 삶의 체험에 비춘   
                    깨달음이 더 중시. 공시적(公示的). 주관적. 분석철학(철학을 이해하는데 철  
                    학사가 필요충분조건일 수는 없다).

63. 선(禪)이 없는 교(敎)는 공허(空虛)하고 교(敎)가 없는 선(禪)은 맹목적이다. (분리X, 구분O)
                                       └통시적      └공시적

64. 선종(禪宗) - 돈오(頓悟) : 갑자기 깨닫는다 → 돈교(頓敎) ; 후에이넝[혜능(慧能)] → 남종선  
                           (南宗禪) <우리 나라>
             - 점수(漸修) : 점차 닦는다 → 점교(漸敎) ; 선시우[신수(神秀)] → 북종선(北宗禪)

65. 통시적 방법을 모르면, 인간이란 존재의 전체를 파악하지 못한다.

66. 선교돈점(禪敎頓漸)의 통합만이 우리 나라 불교를 구원할 수 있다.

67. 철학은 철학하는 것의 결과이며 그러한 결과의 집적(集積)이 곧 철학사(哲學史)이다.
모든 철학사는 문화사(文化史)이다.
→ 모든 철학이 제기하는 문제는 인간으 보편적 상황이지만, 그 문제에 대한 해답의 시도는 필연
적으로 문화적일 수밖에 없다. 그러기 때문에 철학의 위대함은 그 문제제기에 있는 것이며, 결코
그 문제 해답에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한 문제의 해답은 궁극적으로 그 문제를 풀어 가는 인간
이 살고 있는 사회구조와 그 사회의 문화의 논리에 의하여 규정될 뿐이며, 더더욱 중요한 것은
사실은 그 인간의 언어가 그 사회의 공통적 규약에 의하여 제약되고 있기 때문에 철학이 결코 그
언어 밖으로 나갈 수 없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 언어들은 문화간에 결코 정확하게 대응되지 않
는다. 따라서 철학사는 문화사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68. 서양 철학사는 플라톤에 대한 후트노트(각주)이다 - 화이트헤드.

69. 플라톤의 아카데미아 대문의 글귀 - 기하학(幾何學)을 모르는 녀석들은 이 근처에 얼씬도 하
지마라.

70. 기하학은 연역추리(演繹推理)의 체계.
대전제(大前提) → 증명(證明)되지 않은 가설(假設) → 공리(公理).

71. 공리의 전칭성(全稱性 : 모든), 특칭명제(特稱命題 : 어떤)로는 기하학 체계가 성립하지 않는
다.

72. 기하학의 모든 공리는 자명한 것인가? → 연역추리의 대전제가 형성되는 과정은 귀납적(歸納
的)이다.

73. 기하학의 모든 형상(形象)은 사물(현상계)의 체계가 아니라 (사물을 인식하는 나의) 사유(思
惟)의 체계이다. → ∼인 것처럼? 흡사(恰似), 근사(近似), 마치.
                 └인 것처럼의 철학(Die Philosophie des Als-Ob) - 신칸트학파(Hans        
                  Vaihinger).

74. 서양 철학사의 이성개념은 모두 기하학적 이해력(계산능력)이다.

75. 기하학적 형상의 세계는 실재(實在)하는 이데아 세계이다.

76. 서양의 극복은 기하학주의의 극복으로부터.

77. 플라토니즘의 특색은 바로 이성으로 파악한 형상적 세계만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며, 우리가
5개의 감관(感官 : 눈·코·귀·입·만짐)으로 파악한 세계, 즉 우리의 감각(感覺)에 나타난 세계
는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 그림자에 불과하다는 생각.

78. 이원론(二元論) - 본체(本體 : noumena) : 형상적(形相的) 예지계(睿智界).
                 - 현상(現象 : phenomena) : 감관에 나타나는 시공(時空) 속의 변화하는 감각  
                                            적 사물계(事物界).

79. 심상(心象 : 개념, 보편)이 우리 마음에 어떠한 과정을 통하여 형성되었을까를 연구하는 학문
을 인식론(認識論)이라 부른다 → 우리 지식의 성립(형성)과정을 탐구하는 학문이라고 해서 지식
론이라고도 부른다.

80. 기철학(氣哲學)에서 보면 고양이라는 보편자(普遍者)도 나의 몸의 인식에서 발생하는 가변
적·동적(動的) 개념(槪念)이다.

81. 개체(個體)와 보편(普遍)의 분리는 플라톤의 기하학주의의 핵심.

82. 기하학적 형상만이 실재하는 것이고 그러한 형상적 물체는 그 형상의 그림자라는 것이다.

83. 서양 철학사를 지배하고 있는 개념들의 이원적 도식(圖式).

┌──────────────────────┬──────────────────────┐
│본체(本體 : noumena)                        │현상(現象 : phenomena)                      │
├──────────────────────┼──────────────────────┤
│실체(實體 : substance)                      │  〃           〃                           │
├──────────────────────┼──────────────────────┤
│실재(實在 : reality)                        │  〃      : appearance)                     │
├──────────────────────┼──────────────────────┤
│보편(普遍 : universal)                      │개체(個體 : particular)                     │
├──────────────────────┼──────────────────────┤
│개념(槪念 : concepts)                       │사물(事物 : things)                         │
├──────────────────────┼──────────────────────┤
│이데아(idea)                                │그림자(shadow)                              │
├──────────────────────┼──────────────────────┤
│예지계(睿智界 : intelligible)               │감각계(感覺界 : sensible world)             │
├──────────────────────┼──────────────────────┤
│가사계(假死界 : cosmos noetos)              │가시계(可視界) : comos horatos)             │
├──────────────────────┼──────────────────────┤
│동굴 밖(cave outside)                       │동굴 안(cave inside)                        │
├──────────────────────┼──────────────────────┤
│빛(light)                                   │암흑(darkness)                              │
├──────────────────────┼──────────────────────┤
│영혼(靈魂 : soul)                           │육체(肉體 : flesh)                          │
├──────────────────────┼──────────────────────┤
│정신(精神 : mind)                           │물체(物體 : matter)                         │
├──────────────────────┼──────────────────────┤
│주어(主語 : subject)                        │술어(述語 : predicate)                      │
├──────────────────────┼──────────────────────┤
│주관(主觀 :   〃  )                         │객관(客觀 : object)                         │
├──────────────────────┼──────────────────────┤
│일차성질(一次性質 : primary quality)        │이차성질(二次性質 : secondary quality)      │
├──────────────────────┼──────────────────────┤
│오성(悟性 : understanding)                  │감성(感性 : sensibility, perception)        │
├──────────────────────┼──────────────────────┤
│이성(理性 : reason)                         │경험(經驗 : experience)                     │
├──────────────────────┼──────────────────────┤
│선험(先驗 : a priori)                       │후험(後驗 : a posteriori)                   │
├──────────────────────┼──────────────────────┤
│선천(先天 :   〃  )                         │후천(後天 :    〃     )                     │
├──────────────────────┼──────────────────────┤
│실체(實體 : substance)                      │속성(屬性 : attribute)                      │
├──────────────────────┼──────────────────────┤
│형상(形象 : eidos, form)                    │질료(質料 : hyle, matter)                   │
├──────────────────────┼──────────────────────┤
│형식(形式 : form)                           │내용(內容 : content)                        │
├──────────────────────┼──────────────────────┤
│하나님(God)                                 │인간(人間 : Man)                            │
├──────────────────────┼──────────────────────┤
│천사(天使 : angel)                          │악마(惡魔 : devil)                          │
├──────────────────────┼──────────────────────┤
│천상(天上 : the kingdom of Heaven)          │지상(地上 : this world)                     │
├──────────────────────┼──────────────────────┤
│하나님의 나라(the kingdom of God)           │인간세상(人間世上 : human world)            │
├──────────────────────┼──────────────────────┤
│초자연(超自然 : Super-nature)               │자연(自然 : Nature)                         │
├──────────────────────┼──────────────────────┤
│성(聖 : the sacred)                         │속(俗 : the secular)                        │
│                                            │                                            │
└──────────────────────┴──────────────────────┘


84. 플라토니즘의 요체(要諦) - 우리의 언어 전체가 이데아다 → 몸철학적 언어관을 이해 못한데
서 온 착각.
그 착각의 공과(功過) : 공적(功績) - 서구식 자연과학의 탄생.
                      과(過 : 허물) - 기독교라는 미신을 이론적으로 영속화.

85. 인식론적 가설 - 변하지 않는 것만이 앎의 대상이다. 변하는 것은 진리의 대상이 될 수 없다.
개체의 세계 - 아는 순간에 이미 변해버리기 때문에 영원히 알 수 없다.

86. 플라톤은 경험적 지식을 우습게 알았다.

87. 결국 플라톤에 의하면 하나님이란 가장 위대한 기하학자일 뿐이다.

88. 에로스(eros) - 과거 천상(天上)의 이데아를 향하여 달려가고 싶은 인간 삶의 충동, 그러한 영
혼의 아름다운 고향에 대한 향수.

89. 정신으로만 하는 사랑 - 플라토닉 러브 → 기하학적인 사랑.

90. 헤브라이즘 - 창조(創造)의 하나님.
  헬레니즘 - 기하학의 하나님 - 설계자, 디자이너 - Demiurgos(플라톤의 대화편 「티마이우
스」) → 형상(형식)만을 다루며 질료(내용)를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

91. 세계(우주) 창조 : 야훼 - 무(無)로부터의 창조 - 히브리인.
                   데미우르고스 - 있는 재료를 가지고 우주를 탄생 - 희랍인.

92. 우(宇) - 공간(空間)
  주(宙) - 시간(時間)
  → 야훼가 무(無)에서 시공(時空) 그 자체를 창조.

93. 동양의 바이블 천자문 하나님(세계관) - 하늘은 은은히 푸르고 땅은 누렇다. 시공은 무한한
것이며, 만들어진 것이 아니며, 영원한 과정 그 자체다.

94. 유기체적 세계관 : 천자문(千字文) → 17C 선교사 → 서양 → 라이프니츠 → 베르그송 → 화
이트헤드.

95. 우리 민족문화가 돌아가야할 곳은 바로 『千字文』의 의미구조이다.

96. 도덕경(道德經) - 길과 힘(얻음)에 관한 성경(聖經).

97. 도(道)는 길이며 구조다 → 우주가 움직이는 길, 우주의 구조.

98. 길은 가장 모든 사물이 편하다고 느끼는 자연스러운 흐름을 따라 형성되는 것.

99. 길은 질서(秩序)다.

100. 길은 미래(未來)의 예측(豫測)이다.

101. 道可道非常道 - 도(길)를 도라고 말하면 그 말하여진 도는 항상 그러한 참된 도가 아니다 →
말하여진 도는 개념화된 도며 이데아화된 도다 → 본체는 허망한 것이며 현상(드러난 모습)만이
실재(實在)다.

102. 사랑을 사랑이라고 말한다면 그 사랑은 항상 그러한 참된 사랑이 아니다.

103. 동양인의 인식론적 공리 : 변하는 것만이 진리다. 불변은 지속이다.
서양문명에게 - 독단의 가위에서 깨어나라!

104. 변화의 항상성만이 우리 믿음의 최종근거이다.

105. 나는 철학을 세속화(世俗化)하지 않습니다. 나는 세속을 철학화(哲學化)할 뿐입니다. 나의 철
학은 궁극적으로 철학의 인간화(人間化)지요.
작성일(作成日) : 1999年 3月 5日   작성자(作成者) : 김영만(金榮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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