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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우리는 生을 사랑한다 Noch lieben wir das Leben

2003/12/23 (03:22) from 80.139.165.183' of 80.139.165.183' Article Number :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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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12. 23 | 해방의 꿈








해방의 꿈








고된 노동과 고통스러운 삶에 깊이 직면할수록
해방되고자 하는 절절한 꿈을 담은
놀이의 경지도 깊어진다.





- 강금실 -










* *










세상의 다사다난한 경험을 끌어안은 채
정오의 태양도 검푸른 수평선을 향해
이제 나지막하게 가라앉고 있습니다.

죽음을 거슬러 올라 우리 생명의
심장이 뛴다는 기쁨에 감격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우리 이웃들의 시련과
삶의 아픔이 우리를 감싸고 있습니다.

해방은 오늘 우리가 슬픔안에 있다는 깨달음과
인간이 이 고통을 극복하고자 하는 소망을
뜻하는 가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드러난 맨 살로 세상의 고통을
살아내고 있는 가련한 우리 이웃들,
그리고 우리 모두의 마음에 깃든
해방의 꿈들이 헛되지 않길
소망해 봅니다.








 





© Robert Kipniss, Trees








Lesley Garrett | Ave maria











2003년 12월 23일 화요일 03시 14분 

전철의 신학동네 http://theolo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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