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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4/13 (18:23) from 147.142.196.118' of 147.142.196.118' Article Number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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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13] 성만찬에 대한 신학적 이해
00.04.13.

Welker, Was geht vor beim Abendmahl?

학교 앞 지항크 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하였다.
사이즈는 그리 크지 않지만, 디자인이 이뻤고
그리고 많이 꼽혀 있었다.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읽는 것으로 알고 있다.

벨커의 성만찬에 대한 고민이 녹아서 쓰여진 글이다.
그리고 성만찬에 대한 두 주요 테제
즉 빵과 포도주가 성스러운 매체가 되는 측면과
그 빵과 포도주를 같이 나누는 식사공동체의 제의
사이에서 카톨릭에도 많은 논쟁이 있었고
개신교에서도 많은 해석이 있었다.
벨커는 이러한 부분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나가고 있다.

새로산 컴퓨터 덕분인가,
책을 읽으면서 정리할 수 있어서 좋다.
아직 다 읽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본문도 꾸준히 올리고
정리를 해서 벨커의 생각과
성만찬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로 삼아야겠다.

나 자신도 성만찬에 대해서는
관심이 있었다.

나의 고민은 벨커가 벌써 고민한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이래서 선생이 중요한 것이다.
나는 성만찬과 더불어 안수의 문제가
같이 잘 해명이 되었으면 좋겠다.
안수가 나에게는 더 많은 비밀과 궁금증으로 다가온다.
벨커는 벌써 천사에 대한 논의도 일단
많이 개진한 것으로 안다.
분명 그는 포스트모던적인 사상에 대해서 적극적이면서,
수백년 동안 본질적으로 논의가 되어오고 있는 것을
본질적으로 건들고 있는 신학자임은 분명하다.

독일의 신학자는 술먹고 담배피고, 신앙없고
이딴식의 오해가 자자한데
벨커의 글을 통하여 느낀 벨커의 인격은 매우 신중하고 진지하며,
체험적인 신학과 신앙의 바탕을 갖고 있으며,
특히 성서적인 해명을 기본적으로 깔고 논의하는
조직신학적인 접근이라
매우 힘이 있어 보인다.

술 담배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그리고 어제는 술과 담배에 대해서
기숙사 로라의 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술과 담배에 관련한 한국교회공동체의 전반적인
이해를 말씀해 드리니, 처음 듣는 소식인가
매우 신기해 하셨다.
독일은 맥주나 와인은 자주 먹는다.
그런데 예를 들어 음주운전같은 것은
칼이라고 어머님은 말씀하신다.

앞으로 계속 성만찬에 대한 벨커의 책을 읽으면서
생각나는 것과 본문을 올려서 중요한 이해의 장으로 삼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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